근로장려금은 소득만 보는 제도가 아닙니다. 소득 기준을 통과해도 재산에서 걸리면 못 받고, 재산이 애매하면 절반만 나옵니다. 그리고 기준 금액이 가구 유형마다 두 배 넘게 차이 납니다. 내 가구가 어디에 들어가는지부터 정하십시오.
근로장려금, 지금 확인할 것
세 개의 관문을 순서대로 통과해야 합니다.
- 가구유형 — 단독인가, 홑벌이인가, 맞벌이인가
- 총소득 — 그 가구유형의 기준금액 미만인가
- 재산 — 가구원 재산 합계가 2.4억원 미만인가
가구유형부터 정해야 합니다. 유형에 따라 소득 기준금액이 2,200만원에서 4,400만원까지 두 배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재산은 2025년 6월 1일 현재 기준으로 봅니다. 지금 시점이 아닙니다.
내 가구는 어느 유형인가
세 유형으로 나뉩니다. 배우자와 부양가족이 있는지로 갈립니다.
단독가구
배우자도, 18세 미만 부양자녀도, 70세 이상 직계존속도 없는 경우입니다.
홑벌이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원 미만이거나,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경우입니다.
맞벌이가구
거주자와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원 이상인 경우입니다.
배우자가 있어도 소득이 3백만원에 못 미치면 맞벌이가 아니라 홑벌이로 봅니다. 여기서 착각하면 기준금액을 잘못 보게 됩니다.
소득과 재산, 두 관문
소득만 보는 제도가 아닙니다. 관문이 둘이고 순서가 있습니다.
- 총소득 — 부부합산이 그 가구유형의 기준금액 미만이어야 합니다
- 재산 — 정해진 기준일 현재, 가구원 모두의 합계로 봅니다
소득 기준금액은 가구유형에 따라 두 배 넘게 벌어집니다. 그래서 유형을 먼저 확정해야 합니다.
재산에는 «되냐 안 되냐» 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간 구간이 있어서, 거기 걸리면 산정된 금액의 절반만 나옵니다. 이걸 모르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청하는 방법
국세청 홈택스에서 신청합니다.
안내문을 받은 경우
국세청이 자격이 있을 것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신청 안내문을 보냅니다. 안내문에 적힌 번호로 신청하면 소득·재산 항목이 이미 채워져 있습니다.
안내문을 못 받은 경우
안내문이 없어도 요건을 갖췄다면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내 대상에서 빠졌다고 자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소득이 함께 있는 경우
사업소득 등이 함께 있는 신청자는 5월에 정기신청한 것으로 봅니다.
신청 후에는 국세청 심사를 거쳐 지급 여부와 금액이 결정됩니다.
놓치기 쉬운 것
가장 많이 걸리는 곳이 재산입니다.
소득이 기준 안에 들어도 재산 2.4억원에서 잘립니다. 그리고 그 재산은 본인 것만이 아니라 가구원 모두의 합계입니다.
기준일이 2025년 6월 1일이라는 점도 자주 놓칩니다. 그 뒤에 처분했어도 그날 기준으로 봅니다.
부채를 빼주지 않는 항목이 있습니다. 재산 평가 기준을 미리 확인해야 예상과 어긋나지 않습니다.
배우자 소득 3백만원 선에서 홑벌이와 맞벌이가 갈립니다. 여기가 바뀌면 기준금액이 1,200만원 움직입니다.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은 가구에 국가가 현금을 지급해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입니다.
세금을 돌려받는 환급이 아니라, 요건을 갖춘 가구에 지급하는 지원금 성격입니다. 그래서 세금을 낸 적이 없어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구유형·소득·재산 기준은 국세청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에 정리돼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세금을 낸 적이 없어도 받나요?
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이 아니라 요건을 갖춘 가구에 지급하는 지원금이기 때문입니다.
둘 다 일하면 맞벌이 아닌가요?
각각의 소득이 정해진 선을 넘어야 맞벌이입니다. 한쪽이 못 미치면 홑벌이이고, 그러면 기준금액이 크게 내려갑니다.
재산이 좀 있으면 아예 못 받나요?
중간 구간이 있습니다. 그 구간이면 산정액의 절반이 지급됩니다. 완전히 막히는 것은 더 위 구간부터입니다.
읽기 전 확인 기준
아래 기준으로 근로장려금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기관 공식 안내에 적힌 값만 옮겼습니다. 확인하지 못한 값은 넣지 않았습니다.
대상, 준비물, 신청, 결과 확인이 한 번에 이어지는지 봅니다.
금액, 기간, 제한 조건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날짜와 운영 기준이 현재 기준인지 마지막으로 확인합니다.
이 문서는 공식 기관 페이지가 아니며 신청을 대행하지 않습니다. 최종 기준과 처리는 관할 기관 안내를 따르십시오.